사) 해피맘(회장.조태임)이 주최하고 사) 해피맘 광주지부(지부장.이숙자)와 한국소비자 단체연합이 주관한 환경정화 활동이 지난 7일 지역명소인 산청군 산청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후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 봉사에 사) 해피맘 광주지부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 약 2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사) 해피맘광주지부는 프라스틱 사용안하기. 1회용 제품 사용안하기 가정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들은 곳곳에 널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산책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조태임회장은  “외부 활동이 점점 늘어나면서 생활 쓰레기도 함께 늘어 이에 따라 무단투기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꼭 필요한 소비만 하는 습관을 들여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해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숙자 지부장은 “미력하나마 산청의 대표적인 명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와 헌신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수 있게 힘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