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이 취약계층을 위한 따듯한 사회공헌(CSR)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해피맘 총본부∙세계부인회조태임회장(좌측. 여자분)이 코스맥스엔비티부터 1억4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받고 있다.

사단법인 해피맘 총본부∙세계부인회(회장 조태임)는  14일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로부터 건강식품을 기부받아 전국 17개 시·도지부 및 다문화지부, 재한 동포지부 등 19개 시·도지부와 3,000여 개의 센터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해피맘 총본부∙세계부인회는 새로운 여성단체이자 소비자 운동단체로 경력단절 여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소비자문화 개선 및 권익 증진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다문화, 조선족 지부를 포함 전국 17개 시도지부, 총 3만 명의 해피맘 회원들을 거느린 본 단체는 해피맘아카데미를 통해 간호·간병, 아이돌봄, 가사도우미뿐만 아니라 산후조리 및 식품안전관리사, 노인복지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한국어문해교육전문가, 반려동물종합관리사, 바리스타, 스마트힐링푸드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3,000여 명 이상의 교육생이 배출되어 전국 각지에서 여성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통역기 전달 및 1:1 친정어머니(자매)맺기 운동, 소비자교육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재한동포 등이 소외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동등하게 권익을 누리게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서울역 노숙인 봉사활동, 환경교육 및 캠페인, 생리대 등 각종 물품 지원 등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건강식품을 기부한 코스맥스엔비티는 한국, 미국, 호주, 중국 등지의 글로벌 공급망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바름, 다름, 아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태임 회장은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품을 전달받은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대신해 코스맥스엔비티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또한 “사단법인 해피맘은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