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애정 4대 악 척결 범국민운동 광주시부장, 임순애 광주남구지회장,김정애 겨자씨어린이집 원장 등>

□ 4대 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애정)은 2015. 3. 12(목) 광주 남구 임순애 의원, 어린이집 원장?선생님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광주 남구 아동학대 근절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동안 김애정 광주시지부장과 임순애 광주남구 의원은 부모님의 시각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재점검하고, 관련 전문가 및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광주남구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부모·원장·교사가 함께하는 4대 악 척결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 4대 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 광주시지부(지부장 김애정)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여 교사 인권침해 등 우려사항에 대해 염려하며 어린이집 밖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활성화 , 광주에서 아동학대를 뿌리 뽑고, 부모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폭력없는 광주가 되도록 남구에서 앞장서 달라” 고 하였다.

□ 광주 남구의회 임순애 의원은 “사건 발생시 부모?전문가(아동보호전문기관)?지자체가 포함된 협의체에서 아동 전원조치, 심리치료 등 지원계획과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교사의 아이들에 대한 더 많은 사랑을 당부하며 보육교사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4대 악 척결 광주시지부와 함께 광주남구에서 아동학대를 뿌리 뽑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