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 전남 순천 조충훈 시장과 취약계층 4대악 단체보험 가입 추진 합의-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조태임)는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단체 소비자단체로써 여성운동, 소비자운동을 펼쳐 온 애국애족 단체이다

2015년 7월 24일 조태임 회장은 전남 순천지회 최두례 지회장, 순천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조충훈 순천시장을 만나, 4대악 보험 가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자는 취지를 알리고,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등 빈번히 발생하는 피해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사회복지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단체보험 가입을 지원해주길 요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남 순천시장 조충훈 시장은 앞으로 전남 순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천시청에서 4대악 피해 단체보험을 가입하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겠다고 하셨다. 금융감독원과 정부가 추진하여온 4대악 척결과 관련된 공익보험 차원의 보상보험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참여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20개 비영리단체와 함께,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척결에 앞장서온,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조태임: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가 4대악척결에 앞장서서, 취약계층을 직접 선정해서 지원해주는 후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이 단체보험의 가입으로 4대악 피해보상을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