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2. 월  사)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와 사)한국배우협회는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하여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에 있는 한국배우협회 사무실에서 사)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조태임 회장과 사)한국배우협회 최일화 이사장은 국민행복사업 실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상호업무협조와 안심행복사회 구현 및 국민 대통합을 목적으로 한 제휴협약을 체결하였다.

조태임 회장은 사)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의 주요운동인 4대악 척결 즉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구체적 실천의 일환으로 사)한국배우협회의 학교폭력 예방 연극 '친구야 미안해'를 소속 배우 및 동작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학교폭력예방연극 '친구야 미안해'는 청소년 문제(학교폭력)를 이슈로 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 배려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기존 이론중심에서 체험중심으로 전환한 공연이다. 또한 공연을 통해 117 상담 전화 및 스쿨폴리스(학교전담경찰관) 제도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제휴협약(MOU)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감소효과를 기대하며,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 20여개 초, 중, 고교를 순회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조태임 회장과 최일화 이사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수행을 위하여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앞으로도 4대악척결을 위한 국민행복사업을 구현함에 있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