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2월 8일 KBS아트홀에서 13개국이 참여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첫 공연으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축제를 열었다.

(사)해피맘은 엄마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해피맘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여성의 현실과 문제를 서로 나누고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합창단원이 모였으며 앞으로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로 생각하며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