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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임 회장 교육개혁토크 콘서트 토론자로 참석 Best
59.☆.160. 94
작성자 : 해피맘
작성일자 : 2015-08-26 14:24:04

한국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은 8월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바른 사회가 원하는 바른 사람을'을 주제로 교육개혁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전 기획예산처 장관),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경식 경북대 교수, 한국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크콘서트에서 토론자들은 현재 중·고교 학교와 교육이 처해 있는 위기는 정부, 학교, 학부모 모두의 책임임을 인정하며 다각도로 문제점을 진단해 보고, 향후 품성과 전문성을 키우는 올바른 교육 시스템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되었다.

 

또한 바른 품성과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육시스템 마련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입시경쟁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현실을 그린 단막극을 공연하였으며, 대학정원 축소, 대입자격고사 도입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조태임 회장은 한국교육의 문제인식과 대안, 특히 학교폭력 추방에 대해서도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출범한 시민단체 성격의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안동에 이어 광주와 서울 등 주요 도시를 돌며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선비의 고향이자 인본교육으로 후학 양성에 노력한 전통이 있는 안동에서 교육개혁 운동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안동은 시대별로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보전하려는 노력이 활발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불린다.

 

이번 행사는 바른사회운동연합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한국부인회총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SBS문화재단,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재능교육 등이 함께 후원하였다.

 

또한 한국부인회 경북지부 회원 50여 명이 행사에 참가하여 교육개혁의 의지를 다지고 안동지회 회원들은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행사진행에 많은 힘을 보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