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임회장 한국식품안전인증원 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참석

 8월 4일(금) (사)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조태임)은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정부, 소비자단체, 학계, 유관 기관 및 협회, 산업계의 70여 명의 자문위원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HACCP인증원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식품위생안전과 관련해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장기윤 HACCP인증원장은 “국내외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구해 우수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CCP인증원 자문위원회는 미래성장자문분과, 정책자문분과, 현장자문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향후 분과별 특강과 회의, 온라인 소통창구 등을 통해 수시로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조태임회장은 대표적인 소비자단체인 (사)한국부인회는 미래 사회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관리 등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교육과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