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해피맘 총본부 회장이자 한국소비자단체연합 회장 조태임입니다. 일요서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요서울은 종합미디어그룹으로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글로벌미디어 시대를 이끌어왔습니다. 그간 일요서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757일만입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이제 이전과 다른 뉴노멀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 19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데 일요서울이 지금처럼 언론의 자유와 사회에 대한 책임의 균형 속에서 꿋꿋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익 향상에 동참하여 따뜻한 공동체 회복에도 앞장서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일요서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속에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일요서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